
배우 방은희가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재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 "당신이 나에 대해 아는 게 뭐가 있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은희는 전 남편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방은희는 "일주일에 5일 이상은 술을 마시고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 동의 없이 만난지 한 달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 엔터 쪽 종사자인데 추진력이 좋았다. 부부 사이에 '모르는 게 약'이라고 생각해 남편이 하는 일 자체를 알려고 하지 않았다. 재혼이라서 '다시 헤어짐은 없다'고 자만했던 것 같다"고 후회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https://ift.tt/3gaE2a4
엔터테인먼트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방은희 전 남편, 만난지 1개월만에 허락 없이 혼인신고(`동치미`)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