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통증으로 시범경기 기간 잠시 쉬어갔던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정규시즌 초반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질 전망입니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김광현이 불펜 투수로 개막을 맞이하진 않을 것이라며 투구 수를 늘리는 게 먼저라고 말했습니다.
대신 예정대로 28일 마이애미와의 시범경기에는 불펜 투수로 등판해 2~3이닝 가량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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