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스포츠 선수로 구성된 ‘노는 브로’가 막을 올린다. ‘노는 언니’의 남자 버전이자.
기사 및 더 읽기 ( 박용택·전태풍·김요한…'노는 브로'로 뭉쳤다, '노는 언니'의 男버전 - 문화일보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박용택을 비롯해 전태풍·김요한·조준호·구본길·김형규 등이 참여하는 티캐스트와 E채널 예능 ‘노는 브로’(기획 방현영·연출 박지은)가 제작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왓챠 역시 이를 공동 제작한다.
‘노는 브로’는 운동밖에 몰랐던 남성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을 그릴 예정이다. 5월 중 E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왓챠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된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이번 공동제작을 통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와 방송사 티캐스트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의 경계를 넘는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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