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효진 근황 "현재 암 투병 중"...히딩크 애정 받은 선수[사진=고양 Hi FC]](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107/2272603_2263294_1315.jpg)
축구 선수 여효진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여효진 지인 등에 따르면 여효진이 2년 전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은평 카톨릭 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효진은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히딩크 감독은 "며칠만 더 빨리 발탁되었으면 대표팀 선수로 뛰었을 것"이라며 여효진을 극찬한 바 있다.
히딩크에게 '루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2003년 숭실대와의 연습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태클로 부상을 입어 하차했다.
그러던 중 지난 2019년 12월 암 진단을 받고 2020년 2월 서울대 병원에서 암 수술 후 항암치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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