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마레즈가 과속운전이 적발되면서 면허가 정지됐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리야드 마레즈가 최근 과속운전이 적발되면서 면허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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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0일(한국시간) "마레즈가 고속도로에서 120마일(약 193km/h)로 과속하다 적발돼 면허가 정지됐다. 그는 제한 속도를 노골적으로 위반한 것이 목격됐으며, 이에 판사는 엄중한 처벌을 내렸다. 벌금 2,500파운드(약 404만 원)와 면허 정지 56일이다"고 보도했다.
마레즈는 지난해 5월 자차 아우디 RS6를 몰고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당시 그는 스태퍼드셔에서 캐넉으로 향하는 도중에 과속을 했다. 이후 11월 혐의를 인정했고, 최근에 와서야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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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마레즈의 과속운전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과거 2016년 레스터 시티 소속일 때도 속도위반으로 논란이 됐었다. 당시 그는 50마일(약 80km/h) 구역에서 77마일(약 124km/h)로 달려 6개월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었다. 세 차례나 경찰의 조사에 협조하지 않아 벌금 900파운드(약 145만 원)까지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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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레즈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2라운드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1호 골을 뽑아냈고, 3라운드 아스널전에서 1호 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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