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가 25일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 이동국을 시투로 초대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
전주에서 1,2차전을 치르고 홈으로 돌아오는 전자랜드는 작년 K리그에서 우승을 하고 은퇴한 이동국(42)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의 시투로 경기를 시작한다. 현재 이동국은 스포츠 전설들이 농구 팀을 이뤄 동호회 사람들과 대결을 하는 '뭉쳐야 쏜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하프타임에는 전자랜드의 오랜 팬이자 명예 홍보대사인 리듬파워 행주의 축하 공연 및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된다. 행주는 지난 6년간 전자랜드의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으며, 전자랜드는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자랜드는 슈팅 이벤트, 경품볼을 받아라, 응원 타임, 댄스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나은병원 건강검진권, 삼육두유, 스테어 신발, 바이아우어 화장품 세트, K-CAMP 캠핑카 이용권, 닥터에스리 화장품, 킹카워시 포그머신,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플레이오프에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전자랜드와 KCC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는 KBS 1TV 중계로 인해 오후 1시 40분에 시작하며, KBL TV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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