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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베이징 궈안과 김민재 이적 관련 합의?… 개인합의만 남겨둬 - 시사포커스

김민재, 이번에는 FC 포르투 이적 가능성… 베이징 궈안과는 이미 합의한 상태/ 사진: ⓒ게티 이미지
김민재, 이번에는 FC 포르투 이적 가능성… 베이징 궈안과는 이미 합의한 상태/ 사진: ⓒ게티 이미지

[시사포커스 / 이근우 기자] 김민재(25, 베이징 궈안)가 유럽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21일(한국시간) “FC 포르투가 김민재의 소속팀 베이징 궈안과 이적 합의를 마쳤다. 포르투는 조만간 김민재와 개인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베이징 궈안은 올해까지만 김민재와 계약을 맺고 있다. 앞서 구체적인 계약기간과 바이아웃 금액까지 거론되며 유벤투스 이적설이 제기되었지만, 최초 보도 이후 미적지근했고 김민재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적설을 종식시켰다.

김민재는 아시아의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이라는 별명과 함께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해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올해에는 유벤투스 이적설이 돌았다. 실제로 유럽 클럽들이 영입해볼만한 자원이다.

이번에는 포르투갈 명문 포르투가 거론됐다. 지난 13일 포르투가 김민재를 영입리스트에 올려놨고 김민재의 이적에 가장 걸림돌이었던 베이징 궈안과의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김민재가 유럽무대에 진출할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더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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