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오늘(6일) 올림픽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브라질을 상대로 올림픽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이 경기에서 한국이 승리할 시 미국과 금메달을 걸고 다투게 된다.
반면 패할 경우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미국은 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세르비아(6위)를 세트 스코어 3-0(25-19 25-15 25-23)으로 완파했다.
한편 브라질 여자 배구 대표팀의 탄다라 카이세타는 도핑방지 규정을 위반해 대표팀에서 제외,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UOL 등에 따르면 브라질올림픽위원회(COB)는 이날 성명을 내고 탄다라가 지난달 7일 브라질배구협회(CBV) 훈련 센터에서 실시된 도핑 테스트 결과 도핑방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브라질 배구 여자 준결승 경기는 오늘(6일) 오후 9시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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