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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사 및 더 읽기 ( 보치아 페어 대표팀 결승 진출…9회 연속 금메달 도전 - KBS뉴스 )도쿄 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보치아 페어 팀이 결승에 진출해 9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배드민턴의 간판 김정준 선수도 단식과 복식 결승에 올라 은메달 2개를 확보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보치아의 간판 정호원이 완벽하게 흰색 표적구 옆에 적색구 3개를 붙입니다.
이어서 최예진이 또 한번 적색구를 표적구 옆에 던져 놓습니다.
승부처인 3엔드에서 한꺼번에 석점을 득점한 우리 대표팀은 승기를 잡았습니다.
마지막 4엔드에서 1대 1 동점을 기록한 우리나라는 홍콩을 5대 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정호원과 최예진, 김한수로 구성된 페어 대표팀은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대결합니다.
한국 보치아는 1988년 서울 대회부터 9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세계 최강 김정준이 휠체어를 한 바퀴 돌린 뒤 멋진 공격을 성공합니다.
허리를 뒤로 젖히며 상대 허를 찌르는 역습이었습니다.
흐름을 타 2세트를 가져온 김정준은 3세트에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2대 1 역전승을 거둔 WH2 등급의 김정준은 처음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배드민턴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정준은 이동섭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에서도 태국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대회 마지막날인 내일 2관왕에 도전합니다.
WH1 등급의 이삼섭도 결승에 올라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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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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