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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 박준영 선택 '1라운드 절반 이상 고졸' - 국제뉴스

2022 KBO 신인 드래프트 (출처=KBO 제공)

한화가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회의에서 세광고 우완 박준영 군을 선택한 가운데 1라운드에서 절반이상이 고졸 투수라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회의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으로 세광고 우완 박준영 군을 선택했다.

박준영은 키 190㎝ 몸무게 97㎏ 우완 정통파 투수로 2학년이었던 지난해 이미 시속 150㎞ 강속구를 뿌려 화제를 모았다. 직구와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박준영은 올해 16경기에서 56.1이닝을 던져 5승1패 평균자책 1.93을 기록했다.

박준영은 한화의 연고지인 충청 지역 선수로 앞서 1차 지명이 유력한 선수였다. 
하지만 ‘전년도 8∼10위 구단은 연고지와 관계없이 1차 지명이 가능하다’는 규약에 따라 한화는 연고지명권을 포기하고 문동주를 선택했다. 

지난 시즌 팀 순위 역순으로 지명권을 갖는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던 한화는 결국 2차 지명 첫 단계에서 바로 박준영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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