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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故 유상철 전 감독 눈물의 발인…2002년 영웅들 함께 했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가족과 축구인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고 어머니 곁에서 영면합니다.

췌장암 투병 끝에 지난 7일 오후 50세를 일기로 사망한 유 전 감독의 장례가 9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축구인장으로 치러졌습니다.

발인 등 장례 절차는 유족 뜻에 따라 가족과 일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및 축구인 등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는데요.

유 전 감독의 유족은 부인 최희선씨와 2남(선우, 성훈) 1녀(다빈)가 있습니다.

유 전 감독과 함께 국가대표로 한일 월드컵 4강 기적을 일궜던 황선홍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최진철 전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 등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유 전 감독은 경기도 용인평온의숲에서 화장 후 충북 충주시 앙성면 진달래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합니다.

지난해 3월에 역시 췌장암과 싸우다 별세한 고인의 어머니를 모신 곳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박도원>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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